워렌버핏의 투자 교훈

워런버핏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 가지 있죠?

가치투자, 장기투자, 복리효과 등등..

하지만 저는 이 모든것들을 아우르는 한단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

그것은 바로 '인내심'입니다.

버핏옹께서는 주식시장에서의 인내심이야말로 최고의 덕목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

그렇다면 왜 이렇게 강조하시는 걸까요?

 

 

 

주식과 채권 중 어떤 걸 사야 할까요?

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.

물론 정답은 없습니다.

최근 부동산 가격이 많이 하락하긴 했지만

아직까지는 부동산 불패신화라는 말이 있듯이

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주택가격 상승률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

안전자산으로서 달러채권을 보유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죠.

 

장기투자 vs 단기투자 뭐가 좋을까요?

정답은 없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장기투자가 조금 더 유리했습니다.

왜냐하면 시장상황이라는 건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

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그래서 저는 여유자금으로만 하고 있고 만약 손실이 발생하더라도

버틸 수 있는 수준에서만 매수하려고 노력 중입니다.

 

복리효과는 얼마나 되나요?

연 10% 수익률이면 1년 후 원금대비 40% 증가 2년 후 80% 증가

3년 후 160% 증가 4년 후 256% 증가 5년 후 512% 증가

6년 후 816% 증가 7년 후 1152% 증가 8년 후 1662% 증가

9년 후 2268% 증가 10년 후 2880% 증가

즉 연 10%씩 꾸준히 성장한다면 10년 만에 약 29배가량 자산이 증식된다는 뜻입니다.

엄청나죠? 이게 복리의 힘입니다.

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단 1%라도 마이너스라면 그만큼 손해겠죠?

그렇기 때문에 복리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결국엔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.

 

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고 부자 되세요~